6월 4일 독서 어르신들과 책일기 프로그램을 실시해 보았는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어보니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눈을 반짝거리며 저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한잔한장 천천히 읽어 보십니다. 어느 어르신은 눈이 잘 안보인다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한 어르신께는 큰소리로 책을 읽어 주실것을 권유하여 크게 읽어주시기도 하시니, 동료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며 박수도 많이 쳐 주십니다. 그 어르신도 기쁘신지 크게 웃으시며 좋아하시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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