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받으시는 김** . 몸이 아프기 시작하신지 어언 8년. 움직이시지 못하셔서 그간 문밖 출입을 하신 적이 없으시다고.. 8년 정도만에 처음으로 강도 보고 또 꽃도 본다시며 너무 좋아하시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