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볼링게임 형형색색의 볼링핀을 세워 놓고 어르신들과 볼링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앉아서 살살 굴리셨다가 핀이 안 쓰러지자 일어서서 다시 해보겠다는 어르신도 계시고, 볼링핀이 여러개 남아 있자 전부 쓰러트릴때까지 계속 던지겠다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공이 굴러가서 핀을 쓰러트려도 핀이 여러개 남을 때마다 어르신들이 안타까움에 다같이 아깝다~라는 멘트도 날려 주시고, 한번더 해보자는 어르신도 계셔서 원하는 만큼 공을 굴려 보실수 있도록 해드리니 끝까지 던져 다 쓰러트리고 나서야 성취감을 느끼셔서 다 넘어 뜨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