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모양대로 자르기 구정 설이 다가옴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로 복주머니 모양을 자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양수지 근력저하로 가귀질이 서툴러서 모양대로 잘라지지가 않고 삐뚤삐뚤 잘라지는 어르신이 계시고, 이어르신은 자신도 삐뚤어지게 잘라지는게 않좋은지 하나만 자르고 안자른다며 일어나서 배회하는 어르신도 계시고 한,두개 자르시고는 손이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그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으십니다. 어르신들이 자르신 복주머니 갯수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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