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채소가꾸기
어르신들과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채소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예전에 농사를 참 많이 지었다며 그때는 지긋지긋하더니 요즘엔 한번씩 이렇게 나오니 그래도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채소가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다고 하시고, 밭에 풀도 뽑아주십니다. 요새 비가 안와서 땅이 너무 마른것 같다고 하시며 물을 줘야 될것 같다고 물을 찾아 다니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나중에 다 자라면 맛있게 반찬 해 달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