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아트인지 프로그램
하회원 2025.08.22
어르신들과 함께 네일 아트를 하였습니다.
젊었을 때도 안 해 본 걸 지금 해 본다고 말씀하시며 조금 수줍어하시는 표정도 지으시고,
옆의 어르신이 하실 때 어떤 색깔의 매니큐어를 고르면 예쁜지 서로 이야기
해주시며 화기에 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니큐어를 다 바르신 손을 서로 보여주시며 예쁘다고 칭찬도 해 주시며,
다음에도 또 발라 달라는 부탁 말씀도 하셔서 손가락 걸고 약속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