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뻐지는 날!맞춤형 이미용서비스
하회원 2023.07.19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의 헤어 디자인을 책임져 주시는 자원봉사 선생님이 오시는 날 입니다.
미용 선생님이 해주시는 대로 머리를 맡겨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너무 짧게 하지 마요' ' 아래를 요렇게 잘라줘요' 하며 어르신들 각자의 스타일을 어필해주시면
선생님께서 요구사항에 맞춰 맞춤형 컷트를 해주신답니다.
미용이 끝나고 머리를 감고 드라이까지 하면 완성~!!
고생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