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예쁜 꽃이 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지고 초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봄이 가는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여 봄 꽃이 가득 핀 리스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생화 못지 않는 알록 달록 예쁜 꽃잎들을 가위로 곱게 오려

리스 판 위에 풀을 이용하여 붙여 봅니다. 

꽃잎을 붙일수록 리스가 예쁘게 완성되어 가자

어르신들의 입가에도 흡족한 미소가 묻어납니다.

완성된 봄꽃 리스를  얼굴에 대어 보며 꽃만큼 어여쁜 표정을 지어봅니다.